비에 젖는 덕수궁 단풍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08 18:38 수정2018.11.09 03:03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세먼지를 씻어내는 가을비가 내린 8일 시민들이 서울 정동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걸으며 단풍을 구경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모처럼 미세먼지 걱정없던 하루…내일 낮부터 다시 농도↑ 부산·경남·제주 호우주의보…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덕분에 8일에는 모처럼 초미세먼지(PM-2.5) 걱정 없는 하루가 이어졌다. 기상청... 2 경유車 공공부문 퇴출…'클린디젤' 혜택도 폐지 저공해 경유차 구매를 적극적으로 유도했던 ‘클린디젤(엔진에 오염물질 배출 저감장치를 장착한 경유차)’ 정책이 10년 만에 폐기된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2030년까지 공공부문에서 경유차를 퇴출... 3 미세먼지 대책으로 '경유차 퇴출'…자동차·정유업계 영향은 민간 부문 대책서 제외돼 경유차 수요 급변하지는 않을 듯 경유 트럭, 수요 억제한다지만 대체재 마땅치 않아 한계 정부가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경유(디젤)차를 감축하기로 하면서 국내 자동차 업계에도 변화가 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