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짱소방관' 달력 출시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09 16:28 수정2018.11.09 16: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9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의 모델이 된 소방관들이 9일 서울 강남소방서에서 화상환자로부터 꽃을 받고 있다. 119의 상징성을 담아 11,900원으로 가격이 책정된 벽걸이용과 탁상용 2가지 달력은 9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판매되고 수익금은 중증 화상환자 치료비로 쓰인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몸짱소방관' 달력 9일부터 판매…수익금 중증화상환자 지원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9일부터 내년 1월19일까지 내년도 몸짱소방관 달력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달력 모델로는 지난 5월 제7회 몸짱소방관 선발대회에서 선정된 12명의 소방관이 선정됐고 사진작가 오중석이 재능기부로... 2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 "아이 구하느라 까맣게 타버린 헬멧에 감명" 안유수 에이스경암 이사장(에이스침대 회장·88·사진)이 1일 “소방관 처우 개선에 힘써 달라”며 소방청에 3억원을 기탁했다. 2010년부터 소방관의 사기 진작을 위해 안... 3 '세금도 아깝지 않은' 소방관들에 치킨·피자 선물한 시민들 "진정한 영웅" 칭찬·응원·격려 이어져…처우 개선 목소리도 소방대원들 "당연히 해야 할 일인데 정말 큰 선물 받았다" 감사 표해 '세금도 아깝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