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CES 혁신상'…삼성·LG전자가 휩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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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30개 제품과 LG전자의 19개 제품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선정한 ‘CES 혁신상’을 받았다. CTA는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쇼 ‘CES 2019’를 두 달여 앞두고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선정해 9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TV와 모니터 부문에서 ‘최고혁신상’ 2개를 받았다. TV(7개), 생활가전(2개), 모바일(12개), PC 주변기기(3개), 스마트홈(1개), 반도체(5개) 부문 등에서 대거 수상했다. TV 부문에서는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와 마이크로 LED 기술 등의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8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받게 됐다.
LG전자 제품 중에는 전후면에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와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의 기술이 적용된 ‘LG 사운드바’가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
삼성전자는 내년 출시 예정인 TV와 모니터 부문에서 ‘최고혁신상’ 2개를 받았다. TV(7개), 생활가전(2개), 모바일(12개), PC 주변기기(3개), 스마트홈(1개), 반도체(5개) 부문 등에서 대거 수상했다. TV 부문에서는 QLED(양자점발광다이오드)와 마이크로 LED 기술 등의 경쟁력을 인정받으면서 8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받게 됐다.
LG전자 제품 중에는 전후면에 5개의 카메라를 장착한 전략 스마트폰 ‘LG V40 씽큐’와 영국 명품 오디오 브랜드인 메리디안 오디오의 기술이 적용된 ‘LG 사운드바’가 최고 혁신상을 받았다.
고재연 기자 y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