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금감원·기업은행·정보화진흥원, '보이스피싱 잡는 AI 앱' 개발 협약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융감독원은 IBK기업은행, 한국정보화진흥원과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공지능(AI) 애플리케이션(앱) 개발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빅데이터 플래그십 지원사업을 통해 '딥러닝을 활용한 실시간 보이스피싱 탐지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이번 협약으로 금감원이 신고·제보받은 보이스피싱 사례 8200여 건을 제공하고, IBK기업은행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기술력을 결합하기로 했다. 기업은행이 AI 탐지 서비스 총괄 기획 및 개발을 맡고, 정보화진흥원은 AI 탐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술자문을 제공한다.

    기업은행 측은 "내년 1월 앱 개발 완료를 목표로 시스템 구축을 조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기업은행·정보화진흥원, '보이스피싱 잡는 AI 앱' 개발 협약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가상화폐거래소 사실상 '첫 폐업'…금융당국, 지닉스 가상화폐펀드 '불법' 판단

      국내 가상화폐(암호화폐) 거래소의 사실상 첫 폐업 사태가 나왔다. 한·중 합작 거래소인 지닉스가 9일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이 지닉스의 암호화폐 펀드 공모에 대해 '불법'으로 판...

    2. 2

      채용비리 수사 증권가 확산…檢, IBK투자증권 압수수색

      검찰이 IBK투자증권을 채용비리 혐의로 압수수색했다. 은행권에서 논란이던 채용비리가 증권가로 확산될지 주목된다.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일)는 서울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 인사실과 전산실 등을 지난 7일...

    3. 3

      "설계사 인센티브 과당경쟁 자제하라"

      금융감독원이 주요 보험사를 대상으로 설계사 인센티브를 줄이라고 압박해 논란이 빚어지고 있다. 과도한 설계사 인센티브로 보험사 간 과당경쟁이 촉발되면 불완전판매가 늘어난다는 게 금감원 생각이다. 보험업계는 하지만 상품...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