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산, 쪽방촌 사랑의 겨울나기 봉사 활동 전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https://img.hankyung.com/photo/cts/201811/eb58ec1ad895f4b9051849a2116e50d8.jpg)
벽산은 중구자원봉사센터, 남대문쪽방상담소와 함께 서울 중구 후암로 쪽방촌 가정 45가구를 방문해 추운 겨울에 대비해 문풍지, 에어캡 등을 부착해줬다. 생필품을 전달하는 동시에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식사를 제공하는 등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그동안 해피타트 ‘희망의 집짓기’, ‘걸음마 신발 만들기’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온 벽산은 이날 김성식 대표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전사적으로 참여,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익산, 화성, 음성, 영동, 이천공장 등 모든 사업장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전달했다.
김성식 벽산 대표는 “임직원 모두가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면서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데 힘을 보태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