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MBC와 75억원 규모 드라마 공급계약 노유정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09 09:47 수정2018.11.09 09: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인 IHQ는 MBC와 75억원 규모의 드라마 ‘나쁜 형사’ 제작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IHQ는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 사업 등을 하는 업체다. 이번 계약금액은 IHQ 지난해 매출(1268억원)의 5.9%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10일까지다.노유정 기자 yjro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증권 "IHQ, 연말 주가 반등 기대" 현대차증권은 주주 친화 정책과 미디어 업황 개선에 힘입어 연말부터 IHQ의 주가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유성만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다음달 방영 예정인 ‘나쁜 형사’와 &lsquo... 2 IHQ "주당 104원 배당 계획" IHQ는 "주주 이익환원 및 주주중시 경영의 일환과 투자자의 예측가능성 제고를 위해 1주당 104원의 배당금을 계획하고 있다"고 8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149억3821만원, 배당기준일은 오는 26일이다. 이소... 3 IHQ, 3분기 영업익 11억원…전년比 85%↓ IHQ 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84.9% 감소한 11억2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 줄어든 321억원, 당기순이익은 85.4% 줄어든 8억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