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당진고속도서 트레일러 전복…1시간30여분 정체 입력2018.11.10 19:42 수정2018.11.10 19: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오후 4시 25분께 대전∼당진고속도로 대전 방향 남세종 IC 램프 구간에서 A(50)씨가 몰던 25t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트레일러에 실려있던 소형 크레인이 바닥으로 떨어졌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사고 처리 여파로 일대 교통이 1시간30여분 동안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양진호 횡령 혐의 추가 … 2억8000만원 사적 사용 '비리 공화국' 전 직원에 대한 폭행과 산 닭 목을 치는 등 엽기행각으로 물의를 빚어 지난 9일 구속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에 대해 횡령 혐의가 추가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형사 합동수사팀은 양 회장에 대해 ... 2 종로 고시원 화재 7명 사망 이어 원주 화학제품 공장서 폭발 2명 참변 종로 고시원 화재 충격이 가시기도 전인 10일 오전 9시 46분께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한 화학제품 제조공장 작업장에서 탱크 내부에 본드 작업을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났다. 이 사고로 탱크 안... 3 '7명 사망' 종로 고시원,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서도 빠져 9일 화재로 7명이 숨진 서울 종로구 관수동 고시원 건물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의무 대상에서도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현행법에 따라 연면적 600㎡ 이상 복합건축물은 건물주가 소방안전관리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