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급유기 전력화로 공군 전투기의 공중 작전시간은 1시간 이상 늘어난다. 공중급유기 기종 결정은 2015년 6월30일 열린 제8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이뤄졌다. 이와 관련, 북한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공중급유기 도입 결정 당시 “전쟁범죄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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