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인천공항서 버스 자율주행 성공 입력2018.11.11 18:58 수정2018.11.12 01:40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가 11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국토교통부와 인천공항공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KT 자율주행 버스는 앞차와 신호 교차로를 자동으로 인식해 속도를 줄이고 장애물을 피해 차선을 변경하는 등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2.2㎞ 구간을 안정적으로 주행하는 데 성공했다. KT 직원이 자율주행 중인 버스 운전석에서 운전대를 잡지 않은 채 차량으로 전달되는 신호만 확인하고 있다. KT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글로벌 리포트] '자율車 기술 최강' 이스라엘…주역은 발빠르게 시장 선점한 스타트업 이스라엘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자율주행자동차 기술 최강국으로 꼽힌다. 창업률 세계 1위의 ‘벤처 천국’답게 기술력이 뛰어난 이스라엘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이 한발 앞서 자율주행차 시... 2 KT, 호주 퀸즐랜드에 '스마트 커뮤니티' 구축 KT가 호주 퀸즐랜드에 ‘스마트 커뮤니티’를 구축한다. KT는 지난 8일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호주 SCC(스마트 커뮤니티 컨소시엄)와 이 같은 내용의 3자 간 업무협약... 3 SKT 이어…KT도 '5G 장비 공급사' 화웨이 배제 이동통신 3사가 5세대(5G) 이동통신 상용화를 향해 잰걸음을 하고 있다. KT가 장비 공급사를 선정했고, LG유플러스는 네트워크 구축 작업에 나섰다. 지난 9월 네트워크 장비 선정을 마무리한 SK텔레콤은 삼성전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