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일 D-3] 서울 지하철·버스·택시 증차…비상수송차 790대 투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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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우선 평소 오전 7∼9시인 지하철 '집중 배차시간'을 15일에는 오전 6∼10시로 2시간 늘려 28회 추가 운행한다.
이와 함께 민·관용 차량과 오토바이 790대를 확보해 수험장 인근 지하철역과 버스 정류소 등에 배치하고 수험생이 요청하면 무료로 수험장까지 데려다줄 예정이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