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미세먼지 관련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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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관련주가 상승세다.
1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날보다 455원(11.26%) 상승한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도 170원(4.77%) 상승한 3735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엠(3.19%), 웰크론(2.11%) 등도 상승세다.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수준으로 전망돼 관련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센터 관계자는 "일부 중부와 대부분의 남부 지역에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25분 현재 모나리자는 전날보다 455원(11.26%) 상승한 44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공도 170원(4.77%) 상승한 3735원을 기록 중이다. 케이엠(3.19%), 웰크론(2.11%) 등도 상승세다.
미세먼지 예보가 '나쁨' 수준으로 전망돼 관련주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통합예보센터는 이강원 영서·충청권·광주·전북·대구·울산·경북에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 밖의 지역은 '보통'으로 예보됐다.
센터 관계자는 "일부 중부와 대부분의 남부 지역에 대기 정체로 미세먼지가 축적돼 농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