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테카바이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공식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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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신테카바이오(대표 정종선)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198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40여 개국 약 1500개 제약바이오 업체와 투자자가 투자 및 협력 파트너 발굴을 목적으로 참석하는 행사다.
김태순 경영총괄 사장은 "최근 다국적 제약사와 구글, 아마존 같은 IT 기업이 유전체 및 AI 신약 개발 벤처기업에 천문학적인 투자와 긴밀한 협업을 이미 시작했다"며 "신테카바이오가 여기 초대 받았다는 것은 우리 기술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적인 제약사와 AI 신약 개발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테카바이오의 기술과 사업 전략, 목표를 알리는 것은 물론 AI 신약 개발 시장 개발과 확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
1983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40여 개국 약 1500개 제약바이오 업체와 투자자가 투자 및 협력 파트너 발굴을 목적으로 참석하는 행사다.
김태순 경영총괄 사장은 "최근 다국적 제약사와 구글, 아마존 같은 IT 기업이 유전체 및 AI 신약 개발 벤처기업에 천문학적인 투자와 긴밀한 협업을 이미 시작했다"며 "신테카바이오가 여기 초대 받았다는 것은 우리 기술이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이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세계적인 제약사와 AI 신약 개발 기업이 소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신테카바이오의 기술과 사업 전략, 목표를 알리는 것은 물론 AI 신약 개발 시장 개발과 확대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임유 기자 free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