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는 인덕티브 센서를 이용한 비접촉식 근전도 검출장치에 관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센서가 사용자 피부에 밀착되지 않거나 옷 위에 검출장치를 착용하는 경우에도 근전도 신호를 검출할 수 있어 편의성이 개선되는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