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리제르바 와인, 11월까지 반값 할인한다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이달 30일까지 칠레 와인 ‘맥스 리제르바’ 총 5종을 50%이상 특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맥스 리제르바는 칠레 프리미엄 와인 명가 에라주리즈의 베스트셀러 와인으로 잘 익은 붉은 과일의 향이 매력적인 와인이다. 부드러운 맛과 타닌감의 조화를 강점으로 레드와 화이트 와인 모두 한식 가정식과 잘 어울린다.

이번 특가행사는 맥스 리제르바 5종(카베르네 소비뇽, 샤르도네, 피노 누아, 시라, 카르메네르)이다. 2종을 묶음 구매할 시 1병당 1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정상 판매가 4만4000원 대비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한정수량 판매한다. 주요 백화점과 대형마트, 와인나라 직영점(양평, 경희궁, 코엑스, 서래마을, 동대문현대시티 아울렛)에서 동시 진행한다.

아영FBC 관계자는 “지난해 ‘맥스 리제르바’ 할인 행사 이벤트가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면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어려운 경기 속에서 연말을 맞은 소비자들을 위해 할인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