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목표가격 인상을”…거리로 나선 농민단체들 허문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13 18:48 수정2018.11.14 03:01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농민단체 회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농정개혁 촉구 농업 경영인 총궐기대회’를 열고 쌀값 인상 등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들은 △쌀 목표가격 100g당 300원 이상으로 인상 △대통령 직속 농어업특별위원회 설치 법률 통과 △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한 고향세 도입 등을 요구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해 쌀 생산 387만t, 38년만에 최소…쌀값 1년새 29%↑ 2년 연속 400만t 미달…재배면적 감소 영향 올해 쌀 생산량이 2년 연속 400만t에 미달하며 38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을 기록했다. 1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쌀생산량 조사 결과... 2 당정 "쌀 목표가격 19만6000원…2020년 개편 직불제 시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18년산부터 적용되는 쌀 목표가격을 19만6000원(80㎏당)으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당정은 8일 국회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8∼2022년산 목표... 3 당정, 쌀목표가격 19만6천원으로…직불제 통합 모든 작물 적용 소규모 농가엔 일정금액 직불금…이외 농가엔 경영규모 따라 역진적 단가 적용 연말까지 직불제 개편안 마련…내년 법개정 추진해 2020년엔 개편 직불제 시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018년산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