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기술주 급락에 하락…기관 매수에 낙폭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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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도 장중 2% 넘게 빠졌다가 상승 반전
코스피가 13일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21포인트(0.44%) 내린 2,071.2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32.82포인트(1.58%) 내린 2,047.62로 출발한 이후 장중 2,032.05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기관 매수세에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각각 2천728억원, 25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천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오른 670.85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30포인트(1.83%) 내린 658.52로 개장한 뒤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시가총액 상위주인 제약·바이오주가 낙폭을 회복하면서 상승 반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44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억원, 475억원 순매도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13일 미국 기술주 급락 여파로 하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21포인트(0.44%) 내린 2,071.2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32.82포인트(1.58%) 내린 2,047.62로 출발한 이후 장중 2,032.05까지 밀리기도 했으나 기관 매수세에 낙폭을 줄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과 개인이 각각 2천728억원, 252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이 3천5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3포인트(0.00%) 오른 670.85에 장을 마감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12.30포인트(1.83%) 내린 658.52로 개장한 뒤 2% 넘게 하락하기도 했으나 시가총액 상위주인 제약·바이오주가 낙폭을 회복하면서 상승 반전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은 448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3억원, 475억원 순매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