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LTE 현장 연결]삼성바이오로직스 `운명의 날`...증선위 개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고의 분식회계 의혹을 받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늘이 운명의 날이 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는 증권선물위원회를 열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 여부를 판단할 예정인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금융당국의 동향을 살펴보겠습니다.

    신인규 기자!

    <기자>

    금융위원회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의 분식회계 여부를 판단할 증권선물위원회 정례회의를 오전 9시부터 비공개로 진행중입니다.

    증선위는 통상 오후 늦게까지 진행되어 왔고 이번에도 내용이 길어지면 결론이 미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는데,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회의는 오전 중에 끝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금융당국에서 보고 있는 혐의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에 대한 회계 처리 방식을 바꾸는 과정에서 고의로 분식을 저질렀다는 겁니다.

    이번 증선위에 출석한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카메라 앞에서 최대한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습니다.

    최근 삼성이 바이오로직스의 가치를 고의로 부풀린 정황이 있다며 국회에서 폭로된 삼성 내부 문건에 대해서는 "이번 사건의 본질을 봐달라"며 짤막하게 답했습니다.

    만약 장중에 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고의성을 인정하는 결론을 내린다면 회사는 상장적격 실질 심사대상에 오르게 되고, 당일 주식거래도 정지될 전망입니다.

    거래소 등 유관기관도 증선위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지에 대해 경우의 수를 따지고, 관련해 대책회의를 가동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가총액 20조원이 넘는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운명의 날이 오늘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당국과 시장 모두 초긴장 상태를 보이는 모습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정부종합청사에서 한국경제TV 신인규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 2

      KFC, 차원 다른 치킨·버거 레시피…메뉴 업그레이드

      글로벌 치킨·버거 브랜드 ‘KFC’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 패스트푸드 부문에서 3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KFC는 40년 ...

    3. 3

      써모스, 120년 전통 보온병 라인업…키친웨어로 확장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써모스는 1904년 유리제 보온병을 상품화한 이후 120년 넘게 최적 온도를 구현하는 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