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2018년 3분기 매출액 2조3868억2000만원, 영업이익 987억74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조2232억5800만원에서 7.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87억7300만원에서 41.5% 줄었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액이 4조720억9500만원에서 41.4%, 영업이익은 2130억3100만원에서 53.6% 감소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