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훈 제주해녀 사진전 -고내 삼춘-
상명대학교 양종훈 교수의 제주해녀 사진전이 11월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주시 고내 어촌계 해녀 쉼터에서 개최된다.

제주 출신 양종훈 교수는 20여년간 제주 해녀들의 사진을 찍어왔다.
양종훈 제주해녀 사진전 -고내 삼춘-
이번 사진전은 12명의 제주 해녀들이 물질을 하러 가기 전 준비과정들을 사진으로 생생하게 표현하였다.
양종훈 제주해녀 사진전 -고내 삼춘-
또한 12점의 사진들을 넣어 만든 달력도 출시 되었다.

양 교수는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사진학과, 미국 오하이오대학교 포토커뮤니케이션 전공, 호주 왕립대학교 예술학 박사를 졸업했으며, 다수 전시에 참여했다.
양종훈 제주해녀 사진전 -고내 삼춘-
상명대학교 영상·미디어연구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한국사진학회장을 역임 하고 있다.
양종훈 제주해녀 사진전 -고내 삼춘-
뉴욕 국제 디자인 초대전 우수 작품상, Internatoinal Business Award 최고 사진부문상 Stevie Award, UN ECOSOC 2008 아름다운 사람상, 이명동사진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상명대학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