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은 고덕베스트유동화 주식회사가 KB증권에 진 채무 1100억원에 대한 보증을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또 이날 가락시영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유안타증권에 진 채무 600억원에 대해서도 보증결정을 내렸다.

2건의 보증금액은 총 1700억원으로 자기자본의 10.5%에 해당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