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막는 '온실 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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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
![[책마을] 4차 산업혁명 기술로 막는 '온실 지구'](https://img.hankyung.com/photo/201811/AA.18263139.1.jpg)
《기후변화와 환경의 역습》은 국내 대표적인 민간 기상기업인 케이웨더의 반기성 센터장이 지구온난화를 증명하는 많은 사례를 제시하고 온난화의 원인과 주범인 이산화탄소 성질을 자세히 설명한다. 선진국들이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펴는 획기적인 정책도 소개한다. 프랑스는 영토 내 유전 63곳을 2040년 전면 폐쇄하는 법안을 각료회의에서 의결했다. 캐나다는 석탄화력발전소를 없애고 신재생에너지로 대체하기로 결정했다.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활용하거나, 블록체인 기술로 기후변화에 대처하는 방법들도 살펴본다. (반기성 지음, 프리스마, 336쪽, 1만9800원)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