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함께 DMZ GP 철거 입력2018.11.15 18:26 수정2018.11.16 02:47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한이 비무장지대(DMZ) 평화지대화를 위해 이달 말까지 최전방 감시초소(GP) 11곳을 철거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국방부는 15일 ‘9·19 군사합의서’에 따라 폭약(TNT)을 사용해 철원지역 중부전선에 있는 GP를 철거했다. 오른쪽 작은 사진은 지난 10일 북한의 중부전선 GP 철거 모습.사진공동취재단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방부 "강원도 철원 중부전선 GP 상부구조물 폭파로 철거" 시범철수 대상 GP중 하나…"굴착기 동원 어려워 폭발물 활용" 남북, GP 철거현황 상호통보…"이달중 시범철수 GP 철거완료" 국방부는 15일 강원도 철원지역 중부전선에 있는 전방 GP(감시... 2 GP 오늘부터 '시범철수'…동해안 '첫 GP'는 보존 육군이 12일부터 휴전선 일대 11개 GP(감시초소) 시설물 철거 작업을 시작했다. 지난 9월 남북 합의에 따라 이달 말까지 시범철수 대상인 GP 11곳 가운데 10곳을 철거할 예정이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직... 3 국방부 "남북, 오늘부터 시범 철수 GP 완전파괴 시작" "GP 화기·장비·병력 철수 완료…남북, 각각 GP 1곳씩 보존" 남북은 시범철수 대상인 각각 11개 GP(감시초소)의 화기, 장비, 병력 철수를 완료하고 11일 완전파괴 작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