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배터리 원료로 뜨는 바나듐 확보하자” 서민준 기자 입력2018.11.15 17:53 수정2018.11.15 18: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15일 강원 원주 한국광물자원공사 본사에서 바나듐 확보기술 세미나를 열었다. 해외광물자원개발협의회는 광물자원공사가 국내 광물 관련 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든 민간 협의체다. 이번 세미나에선 광물기업 대표와 연구기관 전문가 등이 차세대 배터리 원료로 각광받는 바나듐 개발 현황과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서민준 기자 morand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택시 4단체 "카풀이 생존권 위협"…22일 2차 파업 예고 택시 단체들이 카카오 등의 카풀 앱(App) 서비스가 택시 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할 것이라며 금지를 요구했다. 택시 단체들은 오는 22일 대규모 2차 집회도 예고했다.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연맹, 전... 2 두산, 디지털 프로젝트만 215개…月 단위 사업계획 '실시간' 변경 두산은 정부의 ‘탈(脫)원전 정책’을 반영해 사업계획을 최근 크게 수정했다. 5년간 20조원 가까운 원자력 발전 설비 수출 기회가 한꺼번에 날아간 탓이다. 위기 상황에서 두산이 꺼내 든 카드는 ... 3 [마켓인사이트] 광물자원公, 7500억 파나마 구리광산 매각 ▶ 마켓인사이트 7월16일 오전 4시15분 한국광물자원공사(이하 광물공사)가 파나마 코브레파나마(옛 KPMC)의 구리 개발사업 지분 10%를 매각한다. 코브레파나마는 매장량 기준으로 세계 1위 수준의 구리 광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