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韓·中 관광교류 더 늘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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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문화관광부 차관 면담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韓·中 관광교류 더 늘리자"](https://img.hankyung.com/photo/201811/AA.18271049.1.jpg)
박 회장과 리 차관은 이날 한·중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 민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양국 관광서비스 개선에 대한 내용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문화관광부는 지난 4월 기존 문화부와 관광국이 통합해 출범했다. 박 회장과 리 차관은 문화관광부 출범 직후인 4월에 면담한 뒤 한·중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회장은 2005년 제4대 한중우호협회장에 취임한 뒤 수차례 중국을 오가며 한·중 관계 개선을 위한 민간외교사절로 활동하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