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는 신봉동 중심가에 최고 49층, 4개 동, 447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아파트 363가구와 오피스텔 84실이다. 모든 주택형이 전용면적 74㎡와 84㎡로 구성됐다.
서울은 물론 수도권 주변 도시로 이동이 편한 곳에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나들목(IC)이 가까워 강남권으로 출퇴근이 쉽다. 신분당선 성복역과 수지구청역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열차를 타면 강남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론 정평천이 흐르고 성지바위산과 광교산, 백운산이 있다. 도보 5분 거리에 신봉초와 신봉중, 신봉고 등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진 편이다. 이마트 수지점과 죽전점,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이 가깝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조망이 탁 트인 게 장점이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전용 74㎡A형과 84㎡ A·C형은 채광과 통풍이 좋은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다.
모델하우스는 동천역 인근인 동천동 903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1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전형진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