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필품값 ‘껑충’ 신경훈 기자 입력2018.11.18 18:15 수정2018.11.19 01:29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달 서울에서 팔린 생활필수품 가격이 4개당 3개꼴로 한 달 전보다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한 대형마트 생필품 코너에서 점원들이 물건을 진열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지난달 서울 생필품 가격 4개중 3개꼴로 상승…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서울시내 생필품 39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4개 가운데 3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에 비해 상승했다고 18일 밝혔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세탁세제와 식용유로 한 달 새 5~6%나... 2 "지난달 서울 생필품 4개 중 3개 가격 상승…최대 5∼6% 올라" 소비자단체협의회, 서울시내 생필품 39개 품목 가격조사 결과 지난달 서울 시내에서 판매된 생활필수품 4개 가운데 3개꼴로 가격이 한 달 전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세탁세제와 식용유... 3 보디클렌저·치약도 해외 직구 열풍 해외 사이트에서 제품을 사는 직구족의 쇼핑 아이템은 대부분 명품 패션, 프리미엄 가전이었다. 가격이 워낙 비싸 조금만 할인율이 높아도 국내에서 사는 것보다 저렴하게 ‘득템’할 수 있었다. 직구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