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전국 광역단체 중 처음으로 치매 이전 단계 노인과 가족들의 상담·치료를 위한 치매안심학교를 주안 7동에 19일 개관했다. 치매안심학교에서는 초경증 치매 어르신의 증상을 최대한 지연하는 뇌건강 교육을 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사회복지사가 상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