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 해리스 주한 美대사 초청 간담회 입력2018.11.19 17:42 수정2018.11.20 01:4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무역협회는 19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와 무역업계 간담회를 열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10개 기업 주요 임원은 간담회에서 해리스 대사에게 미국의 통상 압박에 따른 한국 수출업체들의 어려움 등을 전달했다.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왼쪽 두 번째)이 해리스 대사(오른쪽 두 번째)와 대화하고 있다. 무역협회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무역협회, 'CPTPP 대토론회' 개최 한국무역협회는 10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전문가·무역업계 대토론회’를 열었다. 한국이 CPTPP에 가입할 필요... 2 무역협회-GS그룹 손잡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나선다 한국무역협회(KITA)와 GS그룹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한데 모아 연결해주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쟁력 있는 스타트업에는 GS그룹과 협업할 기회가 주어진다. 무역협회와 GS그룹은 2일 서울 삼성동 코엑... 3 "한국 수출, 4분기도 증가세 이어갈 듯 " 한국 수출이 4분기에도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미·중 통상 분쟁과 신흥국 경기 둔화 등 대외 여건이 녹록지 않아 수출 증가폭은 다소 둔화할 것으로 관측됐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