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과장 & 이대리] 사내 동호회로 스트레스 풀어요! 입력2018.11.19 18:22 수정2018.11.20 02:42 지면A2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요즘 직장인은… LG유플러스는 꽃꽂이, 도예, 실내클라이밍, 볼링, 제빵 등 다양한 주제로 사내 동호회 36개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1인당 최대 3만원씩 동호회비를 지원한다. 목공 동호회 회원들이 서울 후암동 목공방 ‘해쉬더우드’에서 직접 만든 나무 도마를 들어 보이고 있다.LG유플러스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과장 & 이대리] '동영상으로 배운다'…유튜브에 빠진 직장인들 전자회사 재무팀에서 근무하는 김 과장(37)은 구글의 동영상 서비스 유튜브에서 미국 투자 채널을 구독한다. 증권사 직원들이 접하는 유료 정보를 공짜로 볼 수 있는 데다 중요한 경제 소식을 빠르게 들을 수 있어서다.최... 2 [김과장 & 이대리] "주식은 장기투자라지만 일단 떨어지면 맘 아파요" “증권사 직원인데 주식은 안 하는 게 답인 듯. 손님 계좌 수익은 만들어줄 수 있지만 이상하게 내 계좌는 그게 안 되더라.” (다음 아이디 ejay****)지난 6일자 김과장 이대리 <롤러코스터... 3 [김과장 & 이대리] 교육 멘토링 '점프' 직원들이 추천하는 성수동 맛집 수제화 공장과 인쇄소가 모여 있던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공장거리엔 이제 20~30대 젊은이들이 좋아할 만한 맛집들이 즐비하다.작년 6월 비영리사단법인 루트임팩트가 8층 빌딩 ‘헤이그라운드’를 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