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KBS 사장인 양 후보자는 지난 3월 30일 과방위 인사청문회를 거쳐 취임했다.
그는 앞서 해임된 고대영 전 사장의 잔여 임기(올해 11월 23일까지)를 수행 중이다.
야당 의원들은 특히 양 후보자 취임 이후 KBS가 적자로 돌아섰다고 지적하며 양 후보자의 경영 능력을 따져 물을 방침이다.
양 후보자는 인사청문회 이후 대통령 재가를 받으면 사장직을 연임하게 된다.
임기는 11월 24일부터 3년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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