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시그니처, 독일서 '아트위크'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세계적 디자이너 '알렉산드로 멘디니' 총괄
"예술작품과 만나 디자인 가치 높여…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예술작품과 만나 디자인 가치 높여…프리미엄 마케팅 강화"
![LG 시그니처, 독일서 '아트위크' 진행](https://img.hankyung.com/photo/201811/01.18294775.1.jpg)
행사에는 세계적인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알렉산드로 멘디니가 아트디렉터를 맡았다. 멘디니는 LG 시그니처 디자인과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올레드 TV, 세탁기, 얼음정수기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와인셀러, 건조기 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현대미술 작품, 디자인 가구 등과 함께 배치했다.
LG전자는 이달 독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러시아와 스페인에서도 LG 시그니처 아트위크를 진행하는 등 순차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LG 시그니처는 압도적인 성능, 정제된 디자인,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
한창희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상무)은 "새로운 분야와 협업해 LG 시그니처의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을 진행할 것"이라 말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