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중심지혁신포럼,금융역량향상운동에 힘쓴 대학생 12명에게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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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중심지혁신포럼(회장 이유태·부경대 교수)은 20일 부산 문현금융단지에 있는 부산국제무역센터 52층에서 금융역량향상운동 시상식을 갖고 부산금융중심지 조성에 노력한 12명의 대학생에게 금융기관과 언론사 등의 상을 부여했다.
부산외국어대학 신정수 씨등 수12명의 수상자들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NH농협부산영업본부,한국경제신문사 등으로부터 상장과 상품 등을 받았다.
금융중심지혁신포럼은 지난 4월27일부터 8월 말까지 30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금융역량 향상운동을 펼쳤다.이 운동에 참여한 봉사단은 생생한 현장 경험으로 금융지식과 역량이 향상돼 부산금융중심지에 합목적적 인재로 거듭나면서 건전한 금융투자문화를 정립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운동에 참가한 300여명의 학생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의 금융교육 고급과정과 최고급과정을 수료했다.
포럼은 투자자가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해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선순환 장기투자의 문화를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학생들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전파하고 있다.
이유태 교수는 디지털시대에 대한민국이 금융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금융역량을 높여 궁극적으로 금융웰빙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며 “금융정보 소외계층 보호를 근간으로 하는 ‘금융역량향상운동’이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외국어대학 신정수 씨등 수12명의 수상자들은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NH농협부산영업본부,한국경제신문사 등으로부터 상장과 상품 등을 받았다.
금융중심지혁신포럼은 지난 4월27일부터 8월 말까지 300여명의 대학생 봉사자들과 함께 부산시민을 대상으로 금융역량 향상운동을 펼쳤다.이 운동에 참여한 봉사단은 생생한 현장 경험으로 금융지식과 역량이 향상돼 부산금융중심지에 합목적적 인재로 거듭나면서 건전한 금융투자문화를 정립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운동에 참가한 300여명의 학생은 금융감독원 금융교육센터의 금융교육 고급과정과 최고급과정을 수료했다.
포럼은 투자자가 스스로를 제대로 파악해 본인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의 이해도를 높이고 선순환 장기투자의 문화를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학생들과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전파하고 있다.
이유태 교수는 디지털시대에 대한민국이 금융선진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금융역량을 높여 궁극적으로 금융웰빙을 이루는 것이 필요하다”며 “금융정보 소외계층 보호를 근간으로 하는 ‘금융역량향상운동’이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