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터키 잇는 가스관 완공…푸틴·에르도안, 더 밀착 입력2018.11.20 18:02 수정2019.02.18 00:00 지면A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러시아와 터키를 잇는 천연가스관인 터키스트림 해저 구간 완공식이 1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렸다. 터키스트림은 러시아산 천연가스를 흑해 해저를 가로질러 터키와 남유럽에 공급하는 가스관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왼쪽)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타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문재인 대통령 "北 과감한 비핵화에 러 역할 해달라" 문재인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싱가포르에서 58분 동안 정상회담을 했다. 5개월 만의 만남이었다. 두 정상은 대북 제재 완화 필요성에 대해 한목소리를 냈다.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 2 한러정상, 제재완화 논의…푸틴 "北비핵화 진전시 상응조치해야" 문대통령 "北이 과감하게 조치하도록 적극 역할 해달라" 北엔 비핵화 조치·美엔 상응조치 약속 강조 해석 푸틴 "金이 방러에 관심 있어 협의 중"…"東亞철도공동체 구상 지지" 블라디미르 푸틴 ... 3 문 대통령 "평화프로세스 큰진전 있을 것"…푸틴 "양국 긴밀협력" 싱가포르서 4번째 정상회담 58분간 진행…문대통령 "푸틴 지원이 큰 힘" "한러, 교역량·인적교류·정부교류·한반도평화 등 모든 분야 협력 진전" 푸틴 "한반도 문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