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농업인이 담근 10만 포기 김장 김치 신경훈 기자 입력2018.11.20 18:26 수정2018.11.21 02:5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이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국민행복나눔! 김장축제’를 열었다. 전국 여성농업인 1300여 명이 이날 담근 10만 포기의 김장 김치는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이 김치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올 서울 김장비용 14% 늘었다…전통시장 25만원·마트 28만원 서울 시내 전통시장에서 김장 재료를 사면 25만원이 들고, 대형마트에선 그보다 약 10% 비싼 28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농수산식품공사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전통시장 50곳과 대형마트 10곳을 방문... 2 금융투자업계, '제8회 사랑의 김치 페어' 나눔 행사 펼쳐 금융투자협회는 20일 증권 자산운용 부동산신탁 및 한국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제8회 사랑의 김치 페어' 김장행사를 여의도공원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를 비롯해, 63개 금... 3 [농수산물 시세] 김장 배춧값 오르고 무는 내려 김장철을 맞아 배춧값이 오르고 있다.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추 포기당 도매가격은 1952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평균 가격(1695원)과 비교해 15% 뛰었다. 최근 5년간 가격에서 최고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