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민간인 최초 달 여행선 이름 또 변경…'스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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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민간인을 태우고 달에 갈 우주여행선의 이름을 'BFR'에서 '스타십'(Starship)으로 바꿨다고 영국 BBC 방송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페이스X가 이 우주여행선의 이름을 바꾼 것은 이번이 3번째로, 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스타십은 우주선을 의미한다.
기존 FBR(Big Falcon Rocket)은 큰 송골매를 뜻한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이 우주선을 재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우주선은 오는 2023년 달 여행에 나설 계획이다.
이 우주선에 탈 민간인 최초의 달 여행자는 일본의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42)로 지난 9월 결정됐다.
그는 일본의 2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스타트투데이'의 창업자이자 CEO다.
자산이 30억 달러(약 3조4천억원)에 이르는 일본 18위의 부자다.
/연합뉴스
스페이스X가 이 우주여행선의 이름을 바꾼 것은 이번이 3번째로, 그 이유는 설명하지 않았다.
스타십은 우주선을 의미한다.
기존 FBR(Big Falcon Rocket)은 큰 송골매를 뜻한다.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창립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이 우주선을 재설계 중이라고 밝혔다.
이 우주선은 오는 2023년 달 여행에 나설 계획이다.
이 우주선에 탈 민간인 최초의 달 여행자는 일본의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42)로 지난 9월 결정됐다.
그는 일본의 2위 전자상거래 업체인 '스타트투데이'의 창업자이자 CEO다.
자산이 30억 달러(약 3조4천억원)에 이르는 일본 18위의 부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