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희망타운, 위례서 첫삽 15만호 공급키로 입력2018.11.21 17:41 수정2018.11.21 17: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1일 오후 경기도 하남시 위례지구 A3-3b 블록에서 열린 '신혼부부와 아이들이 행복한 신혼희망타운 기공식 및 업무협약식'에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이숙진 여성가족부 차관, 김상희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성수 송파구청장 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신혼부부 및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송파구청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례 508가구 내달 27일 첫 청약…평택 고덕 내년 1월 공급 다음달부터 위례·평택을 비롯한 신혼희망타운 분양이 본격화된다. 2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가장 먼저 분양에 들어가는 위례신도시의 신혼희망타운(조감도)은 총 508가구 가운데 분양주택이 340가구, 장기임... 2 분양가 2억5060만원 넘으면 되팔 때 시세차익 일부 환수 정부가 수익공유형모기지를 통해 신혼희망타운의 수익을 일정 부분 환수키로 함에 따라 ‘로또청약’ 논란이 수그러들 전망이다. 그러나 여전히 1억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청약 경쟁이 치열... 3 위례 신혼희망타운 터에서 손 맞잡은 정부…내달 첫 분양 전문가 "소득 적은 신혼부부 지원 의미…로또·역차별 논란 불가피" 부슬부슬 비가 내린 21일 오후 3시 30분 경기도 하남 위례지구 공사장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아직은 흙밖에 없는 공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