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기구 회의 첫 소집…심각한 문재인 대통령 입력2018.11.21 18:05 수정2018.11.22 00:3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청와대에서 열린 대통령 직속·자문기구 위원장들과의 간담회에서 국정과제 추진 성과와 계획을 보고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 정해구 정책기획위원장, 문 대통령,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기 3년차 앞둔 문 대통령 "시간이 많지 않다…포용국가 실현, 성과 내달라"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대통령 직속 및 자문기구 위원장과의 첫 간담회에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며 위기 의식을 나타냈다.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선진국에 비해 높은 편이라며 자신감... 2 대통령 앞에서 위기감 토로한 장병규 위원장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장병규 위원장(사진)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우리가 뛰고는 있지만 선진국과 글로벌 기업들은 날고 있는 형국”이라며 “위원장으로서 위기감을 느... 3 하태경 "'경찰이 권력 택했다' 발언 문 대통령이 이재명 죽이기 나선건지 밝혀라" "경찰이 진실의 편이 아니라 권력의 편에 있다는 이재명 지사의 발언은 무책임한 음모론이다."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20일 "이재경 경기도지사가 '혜경궁 김씨'가 자신의 아내 김혜경이라는 경찰 발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