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몰리는 흑, 승부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1단 강지수
    ● 아마 김은지

    본선 16강전 1경기
    제4보(91~137)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몰리는 흑, 승부수
    참고도1
    참고도1
    제2기 한국제지 여자기성전 결승3번기 1국에서 국내 여자 랭킹 1위 최정 9단이 6위 김혜민 8단에게 승리하며 우승에 한걸음 다가섰다. 최정은 국내외 총 11회 우승했으며 김혜민은 2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이 대국을 포함해 최정 기준으로 7승 3패다. 결승 2국은 오는 26일 속개되며 김혜민이 승리할 경우 최종국은 27일에 연이어 열린다.

    흑은 91로 젖혀서 반발했다. 백도 92로 치고 흑93의 패는 쌍방 기세다. 백102로는 A에 받는 것이 이득이지만 흑102의 팻감이 하나 더 나온다. 팻감은 백이 더 많아서 흑이 113으로 후퇴했는데 이렇게 되면 애초에 ‘가’로 받은 것보다 나았는지는 의문이다.

    참고도2
    참고도2
    백116 이하로 젖혀 이은 자리는 2선이지만 보기보다 큰 자리다. 흑 안형을 없애면서 실리로 이득을 취하고 있다. 백122로 참고도1의 백1을 당장 결행하는 것은 흑이 10까지 뚫고 나와서 안 된다. 이후 흑135는 이 수단 때문에 교환한 것이다.

    백은 126으로 붙이고 128로 틀어막아서 흑 대마를 에워싼다. 흑127로 참고도2의 흑1로 반발하고 싶지만 백도 2로 이단 젖힌다. 백8까지 되면 실전보다 못하다고 보고 127로 참았다. 흑 대마가 아직 한 눈도 없는 가운데, 137로 침입해 승부수를 띄운다. (흑33은 우하귀 패 자리)

    박지연 5단

    ADVERTISEMENT

    1. 1

      기보 노사,2년 연속 임단협 무교섭 타결

      사회적 가치 구현에 노사공동 협력하기로  기술보증기금은 21일 오후  부산 문현동 본사 회의실에서 정윤모 이사장(왼쪽), 김봉근 노조위원장(오른쪽),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임...

    2. 2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각생, 그리고 응수타진

      제2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이 23~27일 부산 농심호텔에서 열린다. 한국은 최철한 9단이 판팅위 9단의 4연승 저지에 나선다. 최철한은 최근 KB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1·2차...

    3. 3

      [제23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기세의 충돌

      지난 14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열린 제23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준결승에서 신민준이 중국의 양딩신에게 패했다. 신민준은 이 대회를 통해 세계 대회 개인 최고 성적을 경신했지만 우승은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