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삼성전자 TV 판매 49분기 연속 세계 1위 입력2018.11.22 18:07 수정2018.11.23 01:51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전자가 올 3분기(7~9월) TV 시장 점유율(매출 기준) 28.4%를 기록해 LG전자(15.4%)와 일본 소니(9.5%), 중국 TCL(6.7%)·하이센스(6.5%) 등을 제치고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06년 3분기부터 49분기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LG "美시장 수성"…테네시 세탁기 신공장 '블프' 맞춰 생산 앞당긴다 미국 테네시주(州) 내슈빌 공항에 내린 뒤 승용차로 24번 고속도로(I-24)를 타고 북서쪽으로 40여 분을 달렸다. 켄터키주 접경 부근에 새로 들어선 거대한 건물이 나타났다. LG전자가 지은 클라크스빌 세탁기 공장... 2 [시선+] 스타벅스에 눈도장 찍은 LG…다급해진 삼성 요즘 커피업계에선 '스타벅스가 서울시보다 낫다'라는 말이 돈다. 서울시의 미비한 미세먼지 대책을 꼬집는 의미다. 최근 스타벅스의 행보를 보면 충분히 이해할만한 대목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스타벅... 3 삼성, 갤A9으로 인도시장 탈환 노린다…제품 라인업 강화 두번째 '안드로이드 고'폰 곧 출시…샤오미, 오프라인 강화로 맞대응 삼성전자와 샤오미가 급성장하는 인도 스마트폰 시장을 두고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22일 업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