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남사는 영화제작사인 사나이픽쳐스 주식 1200주를 138억원을 양수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3분기 자기자본의 21.91%에 해당하며, 양수후 소유 지분율은 60%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 투자를 통한 수익구조 다각화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