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병원장으로 부임하면서 환자보다 수익을 중요시하는 낡은 의료 시스템을 타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현지에서 첫 방영 후 올해 신작 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인기에 힘입어 당초 계획된 13부작에서 22부작으로 확장됐다.
뉴 암스테르담은 왓챠플레이가 최초로 미국과 동시에 방영하는 작품이다. 왓챠플레이는 최근에 한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해 화제가 된 일본 드라마 '굿닥터'를 일본 현지와 동시 방영했다.
박태훈 왓챠플레이 대표는 “아직 국내에 알려지지 않은 훌륭한 작품이 많아 고객들에게 좋은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