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착한가격업소 최우수 지자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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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한 착한가격업소 우수 시책 발표대회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행사에서 행안부 서면심사를 통과한 5개 광역단체와 20개 기초단체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천안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자생력과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특강, 컨설팅, 시설개선, 맞춤형 물품지원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경제 침체에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업소를 적극 발굴, 홍보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시는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윤경섭 시 기획경제국장은 “착한가격업소를 널리 알려 가격표에 보이지 않는 진심이 시민들에게 전해지도록 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 브랜드를 구축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
지난 22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행사에서 행안부 서면심사를 통과한 5개 광역단체와 20개 기초단체가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천안시는 착한가격업소의 자생력과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특강, 컨설팅, 시설개선, 맞춤형 물품지원 등 시민 눈높이에 맞춘 시책을 발표해 호응을 얻었다.
경제 침체에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업소를 적극 발굴, 홍보하는 등 착한가격업소 이미지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시는 최우수 지자체 선정으로 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받는다.
윤경섭 시 기획경제국장은 “착한가격업소를 널리 알려 가격표에 보이지 않는 진심이 시민들에게 전해지도록 하겠다”며 “착한가격업소 브랜드를 구축해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의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강태우 기자 kt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