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김시우 '찰떡 호흡'…골프월드컵 공동 선두 입력2018.11.23 18:24 수정2019.02.27 21:59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안병훈(오른쪽)과 김시우가 23일 호주 멜버른 메트로폴리탄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59회 골프 월드컵’ 2라운드 11번홀에서 주먹을 맞대며 기뻐하고 있다. 두 선수가 팀을 이룬 한국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벨기에와 함께 공동 선두를 지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베어 트랩' 악명높은 혼다 클래식 28일 개막…안병훈 등 출격 이번 시즌 평균 드라이브샷 비거리 321.1야드로 1위 최경주·양용은 등은 아시안 투어 뉴질랜드 오픈서 '우승 도전' '베어 트랩'으로 유명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혼다... 2 400야드 '똑바로 長打' 날린 존슨, 세계 1위 '예약' 400야드가 넘는 장타를 앞세운 더스틴 존슨(미국)을 막을 선수는 없었다. 존슨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멕시코챔피언십(총상금 1025만달러) 우승을 차지하며 12년간 한 해도 빠지지 않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3 김시우, PGA 투어 상금 100억원 돌파…한국 선수 통산 3호 김시우(24)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상금 100억원을 돌파했다. 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끝난 PGA 투어 제네시스 오픈에서 단독 3위에 올랐다. 이 대회 상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