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대만 지방선거, 민진당 '참패'…22곳 중 15곳 빼앗겨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차이잉원 총통 타격, 민진당 주석 사퇴
    국민당 15곳 석권, 정당지지율 48.8%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24일 진행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여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참패했다. 22개 현·시장 선거에서 야당인 중국국민당(국민당)에 15곳을 내줬다.

    2016년 집권한 차이잉원 총통이 이끄는 집권 민진당은 6개의 현·시장 자리를 얻는 데 그쳤다. 수도 타이베이에서는 무소속 커원저 현 시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2014년 민진당 후보가 당선됐던 두 직할시인 가오슝과 타이중에서 패하며 큰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

    국민당 후보가 파란을 연출하고 당선됨에 따라 민진당은 큰 정치적 타격을 입었다. 자잉 총통은 선거 결과가 나오자 선거 참패에 책임을 지고 민진당 주석에서 사퇴했다.

    현·시장 선거의 정당 지지율에서도 국민당은 48.8%로 민주당을 크게 앞섰다. 민주당의 정당 지지율은 39.2%에 그쳤다. 이는 2014년 집권 국민당이 참패한 지방선거 때와 정반대의 결과다. 당시 민진당은 22개 시·현 가운데 13곳을 국민당은 6곳을 확보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中, 대만 차이잉원 참패에 "민의 반영된 결과"

      24일 진행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탈중국을 내세웠던 차이잉원 총통의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참패하자 중국 정부가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마샤오광 중국 대만사무판공실 대변인은...

    2. 2

      中, 대만 차이잉원 지방선거 참패에 "민의 반영한 것"

      "대만 독립 반대…대만과 평화 발전 추구"24일 실시된 대만 지방선거에서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이 이끄는 민주진보당(민진당)이 참패하자 중국 정부가 대만 내 민의를 반영한 것이라면서 대만 독립을 반대한다...

    3. 3

      대만은 탈원전 폐기…뒤쫓던 한국만 나홀로 탈원전 역주행?

      한국의 탈(脫)원전 롤모델 대만의 지난 24일 탈원전 폐기안 국민투표가 통과됐다. 대만은 이르면 연내 탈원전 법안을 폐기하고 2년만에 다시 친(親)원전국가로 돌아가게 된다.대만 중앙선거위원회는 24일 탈원전 법안 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