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결제 안돼요" 김영우 기자 입력2018.11.25 17:51 수정2018.11.26 00:27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난 24일 서울 충정로 KT 아현지사에서 발생한 화재 여파로 통신장애가 지속되자 지역의 한 편의점이 25일 ‘카드 결제 중단’ 안내문을 붙인 채 영업하고 있다.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KT 통신국사 절반 '관리 사각지대'…통신장애 재발 위험 지난 24일 발생한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 사고로 인한 통신장애 복구가 늦어진 데에는 통신관로가 단선인 영향이 가장 컸다. 이중 백업 시스템이 없어 통신관로 하나가 훼손된 것만으로 대규모 통신 장애가 일어난 것이다... 2 KT "피해 고객에 한 달치 요금 감면" KT가 서울 아현지사 화재로 통신장애 피해를 입은 소비자에게 한 달치 요금을 감면키로 했다. 간접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보상도 별도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KT는 25일 “이번 화재로 피해를 본 KT의 유... 3 KT "통신장애 피해 유·무선 고객에 1개월 요금 감면" KT는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해 통신장애 피해를 본 고객에게 1개월치 요금을 감면해준다고 25일 밝혔다. KT는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선 및 무선 가입고객에게 1개월 요금을 감면하기로 했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