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 여행기업' 여행마스터, 내달 본격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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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도매 여행기업인 여행마스터(대표 임홍재·김윤중)가 오는 28일 창립식을 열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 소매 대리점을 통해 여행상품과 항공권, 호텔 등을 판매하는 국내 순수 도매 여행사는 모두투어와 하나투어에 이어 여행마스터가 세 번째다.
2015년 10월 설립된 여행마스터는 최근까지 전국에 720개 거래 소매 여행사를 확보해 월 단품 판매 인원 1만7000명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구 본사를 중심으로 동대문영업소와 인천공항, 강남사무소 등을 통해 판매 여행사를 전국 9000여 개 소매 여행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2015년 10월 설립된 여행마스터는 최근까지 전국에 720개 거래 소매 여행사를 확보해 월 단품 판매 인원 1만7000명을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구 본사를 중심으로 동대문영업소와 인천공항, 강남사무소 등을 통해 판매 여행사를 전국 9000여 개 소매 여행사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