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 "'복면가왕' 다음엔 더 완벽하게 연습, 리메이크 음원 발표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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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대도서관/사진=대도서관 '복면가왕' 언급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1811/01.18337842.1.jpg)
대도선관은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온라인 방송을 통해 "MBC '복면가왕'에 나왔다"며 "관련 영상도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출연 소식을 알렸다.
스테인드글라스 복면을 썼던 대도서관은 "이렇게 큰 무대는 처음"이라며 "'가수냐'는 소리를 듣고 싶었는데, 연습한 것보다 못해 스스로에게 실망감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대도서관은 "방송을 봤다"는 온라인 채널 구독자들에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따로 음원이 나오냐"는 질문에 "나올 지는 모르겠다. 그래도 이왕 연습한 거, 다음엔 작곡가 분에게 제대로 허락받고 리메이크 음원을 발표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내년부터는 꼭 해야하는 것들만 할 것"이라며 "온라인 방송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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