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 "김태섭 대표이사 구속 수사중" 입력2018.11.26 14:46 수정2018.11.26 14:4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바른전자는 김태섭 대표이사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으나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고 26일 공시했다.회사 측은 "당사는 정관에 따라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특징주]바른전자, 대규모 유상증자…'급락' 바른전자가 228억3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14분 현재 바른전자는 전날보다 193원(17.55%) 내린 907원을 기록 중이다. 회사의 주가는 한때 89... 2 '시제품은 다양하고 빠르게'… 하드웨어 스타트업 창업자 위한 선배들의 조언 ‘하드웨어는 하드하다(어렵다)’제조업계에서 하드웨어 사업의 어려움을 두고 나온 말이다. 조금의 실수만 있어도 제품 결함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제조 경험과 자금이 부족한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3 'IT업계 오뚝이' 김태섭 "간절함으로 연매출 2400억 강소기업 일궈" 창업 30년차.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맨몸으로 막아서야 했다. 그때마다 쓰러지고 업종까지 바꾸며 일어서기를 반복했다. 그 와중에 오른쪽 안면이 마비되고 한쪽 귀의 청력도 상실했다. 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