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코리아 신임 대표에 정기현 前 라인 최고사업책임자 김주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11.26 17:55 수정2018.11.27 01:55 지면A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페이스북은 26일 정기현 전 라인 최고사업책임자(CBO·사진)를 페이스북코리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정 신임 대표는 구글 제품담당 매니저, SK플래닛 최고제품책임자(CPO) 등을 거친 뒤 최근 라인에서 근무했다. 서울과학고와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UC버클리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페이스북, 구글·라인 출신 정기현 한국 대표 선임 페이스북은 한국 대표에 정기현씨 (사진) 를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정기현 신임 대표는 국내 기업들이 페이스북 플랫폼을 통해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업무 전반을 책임진다. 정 신임대표는 지난... 2 "구글·페북 불공정행위 땐 서비스 강제 차단해야" 구글, 페이스북 등 해외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한국 내 불공정행위를 규제하고 서비스를 강제차단할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문가 협의체에서 제기됐다. 국내 정보기술(IT)업계의 숙원인 ‘역차별... 3 페이스북, 홍보회사 통해 소로스 등 반대세력 겨냥 여론전 시인 커뮤니케이션 팀 책임자 "소로스의 비판에 금전적 동기 있는지 알고 싶었다" 페이스북이 홍보회사를 통해 억만장자 헤지펀드 투자자인 조지 소로스를 포함한 페이스북 비판 세력에 대응해왔다는 의혹을 인정했다고 영국 일간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