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스모그…베이징 고속도로 8곳 폐쇄 입력2018.11.26 17:45 수정2019.02.24 00:00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베이징 톈진 등 중국 수도권 지역에 스모그와 안개가 겹치면서 26일 고속도로 8곳과 베이징 외곽 순환도로 일부 구간이 폐쇄됐다. 이날 오후 1시 베이징의 공기질지수(AQI)는 317로 최악인 6급(엄중)이었다. 베이징 하늘이 스모그로 뿌옇게 덮여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번주 미세먼지 극심…주말께 다소 나아질 듯 미세먼지가 이번주 내내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주말께 찬 내륙 고기압이 북쪽에서 내려오면서 다소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6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미세먼지(PM 2.5)는 27일 수도권·... 2 '올겨울 최악' 스모그 낀 베이징…간쑤성 '높이 100m' 모래폭풍 서북부발 황사 영향에 베이징 공기 '엄중' 등급…난징에 안개 '적색경보' 발효 중국 수도 베이징에 26일 대기오염 황색경보와 안개 오렌지색경보가 발효되는 등 중국 전역이 대기... 3 "서울과 베이징은 '호흡공동체'"…미세먼지 저감책 공동연구 두 도시 미세먼지 발생원인 분석·대책 내년 하반기 발표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와 중국 베이징(北京)시가 공동연구에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와 베이징시는 26일 오후 베이징 국...